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울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책으로 제작한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 관광 이(e)-길잡이’를 울산 전담 여행사와 관광호텔 등에 배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번역본도 제작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