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코로나 대책 논의도 '비대면 영상회의'

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도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회의 참석 대상인 구청 간부와 직원들은 회의실이 아닌 각자 사무실 자리에서 회의에 참석한다.

그동안 구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처럼 회의실에서 대면 형태로 회의를 열었는데, 밀폐된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이는 점 때문에 조은희 구청장이 영상회의로 대체하자고 제안했다.

구는 이외에도 지난 16일부터 재택근무 5부제, 출퇴근 시간 5부제, 점심시간 5부제 등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처에 앞으로 2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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