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국내 총 129명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1분께 파티마병원에서 80세 남성 환자가 숨졌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내다가 지난 9일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15일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 환자는 평소 고혈압, 치매를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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