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치료한 대구 확진자 15명 '집으로'…총 109명 완치 퇴원
전북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정부 생활 치료시설인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구소에서 입소 치료를 받은 대구지역 경증환자 7명이 이날 오후 완치 퇴원한다.
감염병전담병원인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대구지역 환자 5명도 완쾌해 퇴원하게 됐다.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받은 3명도 퇴원한다.
이로써 전북지역에서 완치돼 대구로 돌아간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0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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