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운영 수능방송' 무료수강 4월 12일까지 연장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추가 연기된 사정을 고려한 것이다.
구는 앞서 개학 연기에 대비해 강남인강 900여개 강좌를 이달 말까지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4월 개학으로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강남인강의 특화된 콘텐츠로 전국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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