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항서 예인선 전복…2명 구조
21일 오전 11시 52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삼양예선사 소속 예인선 105삼양호가 전복됐다.

당시 같은 선단 예인선이 인근에 있어 105삼양호에 탑승한 2명을 모두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선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침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