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경북 경산시는 계양동에 있는 서요양병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병원에는 환자 188명과 의료진 및 직원 135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산시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것과 함께 환자와 의료진 등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경산지역 확진자 수는 544명(사망 8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7명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