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 음압시설 등 갖춘 선별진료소 마련…충북 최초
이 선별진료소는 천막에 임시로 마련한 기존 선별진료소와는 달리 반영구적 조립식 스틸하우스로 지어졌다.
음압시설, 냉난방시설, 이동형 엑스레이를 갖춰 검사가 용이하고 의료진과 피검자를 차단하는 벽이 있어 검사 과정에서 감염될 염려가 없다.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선별진료소 앞에 공간이 마련돼 드라이브 스루 검사도 가능하다.
스틸하우스 선별진료소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소요 예산 1천800만원 전액은 국비로 지원받았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