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모든 아파트 승강기에 항균 필름 지원
서울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 단지에 승강기 항균 필름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승강기는 주민 간 교차 접촉이 빈번해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로 꼽힌다.

송파구는 관내 185개 단지 1천392개 동 2천378개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도록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