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들, 코로나 성금 '한뜻'
새문안교회와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잠실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 소속 대형 교회 다섯 곳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주안장로교회는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커진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해 2억원 상당의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