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 맛집 소개 가이드북 ‘부산의 맛’을 발간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맛집 메뉴, 가격, 위치, 사진 등 정보를 담고 있다. 부산관광안내소와 24시 관광 통역 안내 서비스, 숙박업소,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관광 정보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