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말에도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손길 이어져
외식업체 더파티(회장 김성곤)는 14일 부산 연제구 보건소와 해운대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도시락 100개씩을 전달했다.
이 도시락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등에게 제공됐다.
부산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와 경찰관 등 68명은 이날 남구청 강당 등 3곳에 마련된 공적 마스크 포장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이들이 3장씩 포장한 마스크는 총 85만장으로 남구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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