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던 가장이 흉기 휘둘러 아내·아들 숨지고 딸은 다쳐
12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가정집에서 50대 가장이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와 자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아내와 아들은 숨지고 딸은 크게 다쳤다.

경찰은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난 가장을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