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여성 창업 모임서 유기농 면마스크 제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림여성교실 내 지하창고의 여성 일자리 인큐베이팅 창업공간에 입주한 '봄봄'이 유기농 면마스크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이 마스크는 정전기 필터를 바꿔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어린이용과 성인용 등 2종으로 제작된다.

봄봄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으로 구성된 창업공간 입주자 모임이며, 현재 1기 5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