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동 확진 신천지교육생 1명 추가…38명으로 증가
경북 안동시는 5일 대학생 A(26)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신천지 교회 교육생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코로나19 환자가 38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 26명(교육생 2명 포함),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5명, 환자 접촉 4명, 일반 시민 2명 등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확인해 집에 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