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 교인 72.5% 검사 완료…결과 나온 55.4% 확진
검사 결과를 받은 5천715명 중 3천168명(55.4%)이 확진 판정으로 나왔다.
시 관계자는 "증상이 없는 교인들 확진율은 떨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대구 교인 가운데 지금까지 소재가 드러나지 않은 인원은 4명이다.
경찰은 지속해서 이들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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