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봄 축제 전면 취소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강원 정선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자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전면 취소 대상은 동강 할미꽃 축제와 정선 토속음식 축제이다.

정선군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선제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5개 팀 77명으로 구성된 방역 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정선군은 예비비 등 총 8억여원을 투입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용 예산은 물론 인·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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