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다가구주택서 불…3명 중상

1일 오후 10시 8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강동소방서가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1층에서 시작됐으며, 여기 살던 장모(60)씨와 박모(54)씨가 각각 기도화상과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3층에 살던 배모(76)씨는 기도화상을 입었다.

2층에 살던 신생아와 정모(5)양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 7명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관들은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총 500만원 규모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2일 오전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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