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창녕공장서 확진자 발생…공장 임시폐쇄
경남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이 내달 1일부터 임시폐쇄한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30세 직원 A씨는 지난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측은 이날 사태 수습을 한 뒤 오는 1일부터 이틀 동안 임시 폐쇄하고 공장 전 구역에 대한 방역을 한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3월 3일 다시 가동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