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27일부터 워킹맘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흘 이내의 가족돌봄 유급휴가를 실시한다. 전국 유치원 휴원과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정부가 장려하는 가족돌봄 휴가 활용에 동참하고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