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83개 병상 확보, 600여개 추가 목표…"확진자 142명 입원 기다려"
대구시 "격리병상 부족…타 지역 국립병원 사용 협의"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 확보를 위해 다른 지역 국립병원 사용을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병상 부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확보한 격리 병상은 783개다.

대구의료원 224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중구) 240개가 우선 확보됐다.

대구시 "격리병상 부족…타 지역 국립병원 사용 협의"

여기에 대구보훈병원(89병상),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200병상), 영남대병원(30병상) 등 319개 병상도 추가됐다.

보건당국은 대구의료원과 영남대병원 기존 환자를 조기에 다른 병원 등으로 보낸 후 300여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가운데 358명은 입원 조치됐다.

142명은 단계적으로 입원 조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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