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컨설팅 사업을 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대상은 330곳이며, 컨설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