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7일 우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공간과 연구·판로 인프라 등이 부족한 청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2020년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만 18~39세로 울산에서 창업 1년 이내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으로 15개사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