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이동형 엑스레이 설치 "코로나19 면밀 감시"

강원 태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조기진단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엑스레이(X-ray)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면밀한 감시체계인 이동형 X-ray는 시민 불안감 해소와 감염증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이번 주말 철암 역사 문화장터 만들기 성과 공유회 등 각종 행사 개최에 대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예방수칙 홍보물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긴급재난 문자 발송, 해외 여행력 신고·상담센터 운영,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예방수칙 및 대응 요령 전파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면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태백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이상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