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남성, 출근길 한강대교 아치 올라가 농성…경찰 출동
이 남성은 한강대교 아치에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경찰에 '기자들을 불러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 근처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수난구조대를 출동시킨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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