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종코로나 심리지원단 가동…불안·스트레스 해소
심리지원단은 지역 9개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전문 요원 110여명으로 구성했다.
신종코로나 관련 격리자나 가족, 격리 경험자, 시민 등은 24시간 심리상담 핫라인(☎1577-0199)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불안 공포 대처법 등을 담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 돌봄 안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신종코로나로 인해 불안할 때 혼자 힘겨워하지 말고 전문가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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