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에 머물다 귀국한 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6·27번째 환자로 확진된 부부는 중국 체류 당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확진된 26번((37세 여자, 중국인)과 27번(51세 남자, 한국인) 환자 부부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