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화물차가 시내버스 추돌…승객 11명 다쳐
10일 오전 10시 7분께 울산시 북구 명촌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 뒷부분을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서 화물차가 시내버스 추돌…승객 11명 다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