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독서·별밤도서관' 운영…경남교육청, 행복한 책 읽기

경남도교육청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일선 학교에서는 아침 독서운동을 벌인다.

아침 독서운동은 각 학교와 학급 실정에 맞게 운영한다.

월별·주제별로 책 읽기 활동을 펼치거나 교육과정 분석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인문 고전 읽기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내 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도 권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활동 기회를 늘려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민을 상대로 한 독서문화 서비스도 확대한다.

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6곳은 야간 이용자를 위한 별밤도서관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자료 이용 가능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한다.

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출 권수도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늘린다.

도내 지역아동센터·노인정 등 기관을 방문하는 '북 버스(찾아가는 도서관)' 운영도 계속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생교육 차원의 독서교육이 필요한 때"라며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과 도민들이 독서를 습관화·생활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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