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주택 2만8천호 공급…부동산 안정 기대"

대전시는 올해 주택 2만7천872호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 2만2천369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5천503호가 공급된다.

아파트 중 분양주택은 1만8천921호인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1만5천651호가 일반 분양된다.

지역별 아파트 공급계획은 동구의 경우 홍도동1구역 재건축 419호를 비롯해 1천73호가 공급된다.

중구에는 선화B구역 재개발 862호 등 3천751호 공급이 예정됐다.

서구에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 1천974호 등 4천937호가 공급된다.

유성구에는 둔곡지구와 갑천 친수구역 1·2블록 등 1만1천847호, 대덕구에는 읍내동 회덕 지역주택조합 761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주택공급량은 지난해보다 7천711호 증가한 것이다.

대전시는 앞으로 매년 1만2천500호 이상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부족한 주택 수요를 해소하고 최근 과열된 대전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주택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적정한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며 "신혼부부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대전형 임대주택 '대전 드림타운' 3천호 공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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