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미얀마 독립 72주년에 즈음해 윈 민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당신과 귀국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북한 노동당 대표로 콩고 노동당 제5차 대회와 당 창건 50주년 축하행사에 참가한 김명식 콩고 주재 특명전권대사가 지난달 31일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인사를 전했다고 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