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연구센터는 18일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타이어 안전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타이어는 연구센터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 연구센터는 2013년부터 국내 타이어 제조사와 내구 성능 평가를 시행하는 등 타이어 시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