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27억원을 들여 조선해양 부문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선박 개조를 위한 전용 3차원(3D) 설계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작업 안전관리시스템, 내진설계를 위한 배관 지지대 구성 자동화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19개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