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25일 제주 서귀포시 KAL호텔에서 ‘가짜뉴스와 권력의 규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재국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재영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관훈클럽(총무 방문신·사진)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 이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10시, 나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토론회에 각각 참석한다. 장소는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이다. 북핵 해결을 위한 4강 외교 방안, 경제정책, 이념 갈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이 올 한 해 운영을 책임질 제66대 임원진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1년이다. 임원들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과 방문신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총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서기 윤정호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기획 김정곤 한국일보 사회부장▷회계 박병한 YTN 국제부 선임기자▷편집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감사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편집위원 박성완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장,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남도영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하태원 채널A 보도제작팀장, 신보영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한용걸 세계일보 논설위원, 이가영 중앙일보 사회팀 차장, 김영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이석호 KBS 시사기획 창 담당기자, 전동건 MBC 보도제작국장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