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읍성 역사축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11일 부산시 동래구 동래읍성북문 일원에서 개막한 제25회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소원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동래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열리는 올해 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를 주제아래 '대표 먹거리 동래파전을 먹어요', 읍성에서 동래온천을 만나다', '동래향교 이동수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주말까지 진행된다.

동래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