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외국인 투자기업 공장장협의회 및 관내 대학과 공동으로 23일 울산대와 동서석유화학, SK 어드밴스드 등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과 함께하는 글로벌 잡(Global-Job) 콘서트’를 열었다. 대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활발한 투자와 성공적인 경영 활동으로 울산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홍보하고,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해 2017 년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