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일본 기술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을 돕기 위해 공학연구원 산하에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연구단’을 만들었다. 공대 산하 7개 연구소와 자연과학연구원 등의 교수 185명이 참여했고 5개 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기계, 로봇·인공지능, 에너지·환경, 바이오·의료)로 구성됐다. 연세대 측은 “원천기술을 확보하려는 기업들과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