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인공지능 법률 서비스…법조계 관계자들에게 '러브콜' 등

인공지능 챗봇 및 분석, 검색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최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19’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한 스마트 법률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포럼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을 적용한 법률 서비스 3종(△스마트 생활 법률 서비스(챗봇) △스마트 법률 분석 및 전문가 서비스(법률 어시스턴트) △스마트 법률 검색 서비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했다.

스마트 생활 법률 서비스는 상담봇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법률 분석 및 전문가 서비스는 문서 작성 시 단순 반복적이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판례, 규정 등을 찾는 업무 단계를 단축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 법률 검색 서비스는 방대한 법률 관련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줌으로써 법무 담당자가 방어논리 개발 같은 창조적 업무에 전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동산 경매 현장조사·입찰 마스터

부동산 경매를 현장 중심으로 교육하는 실무 강좌가 열린다. 한경아카데미는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강의실 및 주요 현장에서 ‘부동산 경매 현장조사 및 입찰 마스터 과정’을 진행한다. 물건검색-현장조사-물건분석-입찰-명도까지 실전 내용을 전달한다. 강의는 문동진 지엔비자산운용 대표와 조선안 《실전경매 이야기》 저자, 김부철 지지옥션 법무팀장 등이 맡는다. 교육비 11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