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제 11회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 성료
환경부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주간 개막행사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19개국 주한외국공관 대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9일 제11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 19개국 주한외국공관 대표 등이 참석해 식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