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38억원을 들여 한국전력, 울산테크노파크와 수소 기반 차세대 전력망 확대를 위한 미래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실증사업은 울산테크노산단에 수소경제사회를 대비해 수소에너지와 전력망을 연계하고, 통신·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주 솔거미술관 야외에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카페테리아 이름을 공모한다. 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의 설계,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대작과 다양한 특별·기획전으로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1300여 명이 찾고 있다.
경남 함안군은 관내 창업기업의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해 1인당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창업 7년 미만 제조 중소기업으로, 2013년 1월 1일 이후 신규 고용을 창출한 곳이 대상이다. 보조금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가입자 목록, 근로계약서 등을 함안군 미래산업과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