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울산시는 138억원을 들여 한국전력, 울산테크노파크와 수소 기반 차세대 전력망 확대를 위한 미래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실증사업은 울산테크노산단에 수소경제사회를 대비해 수소에너지와 전력망을 연계하고, 통신·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