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정오, 덕수궁엔 아름다운 선율이…
12일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덕수궁 정오 음악회’에서 시민들이 밴드의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15분~오후 1시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다양한 공연을 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