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아시아 종합 무역사절단’ 참여 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대상으로 5월 19~25일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다낭에서 수출 상담을 한다.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상담 비용, 통역비,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울산 중구는 19일 울산의 전통 줄다리기 행사인 마두희축제를 오는 6월 7~9일 원도심 일대에서 열기로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마두희 축제는 320년 전통과 즐길거리, 볼거리를 모두 갖춘 원도심 대표 축제”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