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60% '부주의 탓'…서울시, 응급환자 구토·복통 최다
최근 3년간 설 연휴에 이송된 응급 환자는 총 1만49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명 중 1명(26.9%)은 구토와 복통 환자였다. 같은 기간 구조활동은 총 3282건 이뤄졌다. 잠금장치 개방이 475건(14.5%)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조치(425건)와 동물포획(333건)이 뒤를 이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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