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일 올해 20억원을 들여 생산 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ICT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구축과 고위험 근로환경에 대한 자동화 개선 비용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