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6일 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부유미생물의 고속 농도 측정을 위한 측정키트와 다기능성 여재(여과할 때 고체를 분리하는 데 쓰는 다공질의 재료) 및 제조 방법을 기술이전했다. 영남대는 굿에어(대표 주상규)로부터 기술료 3억원과 매출의 2%를 7년간 받는다.
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대표 김영화)은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실패 자산의 날’ 행사를 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최덕림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연구위원, 현대그룹에서 30년 근무한 임덕정 글로벌 이노바씨옹 대표 등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