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방어진 바다 소리길 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시는 국비 등 100억원을 들여 동구 방어진 화암·남·상진항 일원(2.8㎞ 구간)을 바다 낚시터와 친수공간, 해안 테마길 등으로 2020년까지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