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세일 첫 경험에 실수 연발 (사진=SNS)

철칙을 깬 뮬라웨어의 실수 연발에 소비자들이 뿔났다.

별다른 세일없이 정가판매를 고수하던 뮬라웨어의 세일 소식에 이를 반기는 소비자들이 몰렸으나 뮬라웨어는 사이트 마비로 답했다.

별다른 이벤트 세일없이 정가판매만을 해온던 뮬라웨어는 이번 세일로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접속자수에 대한 대비가 없던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뮬라웨어 측은 SNS를 통해 사이트 장애 안내를 했지만 세일을 기대하던 소비자들의 실망이 크다.

뮬라웨어는 블랙프라이데이 일환으로 30일 부터 12월 4일 까지 세일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와 합께 최초의 세일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나 시작 2시간여 만에 사이트 마비로 홍보에 비해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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