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일 한방 고유 처방 ‘자금정’의 간 보호 및 약물 의존성 억제 효과 연구를 위해 대구한의대 간질환한약융복합활용연구센터(센터장 김상찬), 다나은한방병원(원장 사은호), 청신한약방(대표 사복석)과 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까지 122억원을 들여 공동연구를 한다.
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8~11일 진주시청에서 ‘2018 경남건축문화제’를 연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작과 북한 건축전 등 기획전시를 비롯해 건축으로 풀어보는 진주 도시 역사 사진전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건축 학술 세미나와 집 짓기 건축 상담도 이뤄진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6일 부산 본점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고객 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자문단은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고객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보와 벤처기업 대표, 시민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이 참가하는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삼덕통상, 창신INC, 트렉스타, 세정, 엔케이, 한국주철관공업 등 지역 우수기업 170여 개사가 참여해 900여 명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