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11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경남, 부산, 울산에서 5만4000t의 공공비축 포대 벼 매입 검사를 한다. 매입 대상은 시·군별로 사전에 예시한 두 가지 품종 가운데 논에서 생산된 벼(밭벼, 찰벼 제외)다. 포장은 소형과 대형으로 구분하며 수분 함량은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24일 부산진구 더샵센트럴스타에서 ‘부산 패브릭(섬유제품) 메이커 랩’ 개소식을 했다. 운영을 맡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누구나 패브릭을 이용해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재봉틀, 가죽재봉기, 3차원(3D) 프린터 등 장비가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