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7명 구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6층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파트 주민 7명 구조했다.

오늘(1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6층짜리 아파트에서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여만에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7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5층 집안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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